새벽예배에 대하여

 

시편 5편 3절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편 46편 5절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편 57편 8절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108:2)

시편 59편 16절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시편 88편 13절 "여호와여 오직 주께 내가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이다."

시편 119편 147절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시편 143편 8절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아멘. 위의 말씀들은 하루의 첫 시작부터 우리가 얼마나 예수님(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하는지 잘 알려 주시는 말씀들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래의 말씀과 같이 새벽에 기도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장 35절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이처럼 우리들도 예수님과 믿음의 선진들의 본을 좇아서 새벽, 아침부터 하나님을 간절히 바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바램은 아침 시간에만이 아닌 하루 종일, 그리고 영원토록 해야 하는 바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시편 55편 17절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다니엘 6장 10절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시편 131편 2-3절 "2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같이 자신을 간절히 찾는 자에게 만나 주실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잠언 8장 17절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새벽에)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마태복음 7장 7-8절 "7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아멘. 이 말씀들대로 예수님께서는 간절히 찾는 자에게 분명히 만나 주실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간절한 마음"은 자신의 마음에서 스스로 우러나오는 것이지 누가 시켜서 나오는 마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간절히 찾는다는 것은 억지나 강요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 이심을 믿고 의지하려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 가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잠언 2장 1-6절 "… 3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4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5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6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이 말씀에서와 같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은"과 "감추인 보배"에 값어치를 두고 그것을 간절히 찾으려고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천천 금은보다 승하다(시119:71-72)는 것을 알고 믿어야 그것을 간절히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8-9절 "8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요한복음 14장 21-24절 "21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이처럼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의 말씀에 값어치를 두고(빌3:8) 끝까지 믿고 순종해야 하는데, 이것은 억지나 강요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사랑해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벽예배뿐만 아니라 어떤 예배든지 강요나 억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무엇 때문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도 명확하게 알아야 하겠습니다. 한 예를 들어보면, 예수님 당시에는 하나님을 믿으면 당연히 금식을 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의 제자들까지도 아래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마태복음 9장 14-15절 "14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5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이 말씀을 하실 당시에는 모두들 "금식이 필수"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예수님은 제자들의 금식하지 않은 것을 옹호해 주신 것입니다. 이는 금식하는 것이 잘못되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금식이 도리어 사람들의 자랑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8장 10-14절 "10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6장 16-18절 "16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한 "첫 것은 하나님의 것(출23:19)"이라는 말씀으로, 새벽예배를 "하루의 십일조"로 알고 믿는 사람들이라면 더더군다나 다른 사람에게 새벽예배를 강요할 수 없겠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말씀하신 것이 우리에게서 돈(물질)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받기 위함이었기 때문입니다(시51:16-17).

 

앞서 말씀드린 대로 우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예수님을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 자신의 마음에 예수님을 간절히 찾고자 새벽기도나 예배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 자원하는 마음을 따라서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장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마18:20). 만일 자기가 있는 처소에서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교회에 나와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예배당)는 누구든지 아무 때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를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만일 새벽예배를 드리고자 자원하는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함께 모이기를 원하여 어떤 한 시간을 정했다면, 그 시간에 함께 모이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서(혹은 인도자가) 새벽예배 시간을 정한 경우에라도, (비단 새벽예배뿐만 아니라 모든 예배가 그렇듯이) 사람들에게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원하는 마음"을 받으시고(고후9:7, 대상29:10-17), 마당만 밟고 가는 것을 원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사1:12).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새벽예배가 그 교회의 부흥과 연관이 있다거나, 얼마나 그 사람의 신앙이 좋은지 가늠하는 척도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고, 각자 자신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겠습니다(롬12:2-8).

 

로마서 14장 1-4절, 10절, 13절 "1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2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3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4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10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3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이 말씀과 같이 우리는 서로 판단하지 말아야 하며, 중요한 것은 믿음이 적은 자든 큰 자든 모두 "아침부터 저녁까지" 간절히 예수님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주야로" 즐거이 예수님을 찾는 자가 복이 있는 자며, 반드시 예수님을 만날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1편 1-3절 "1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역대하 15장 2절, 14-15절 "2저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 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14무리가 큰 소리로 부르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15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 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