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광야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늘에서 '만나'로 먹여주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면서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열방 가운데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이후 믿음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오늘날 이 말씀을 읽는 우리에게까지 지속적으로 교훈과 믿음을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당시 하나님의 크신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출애굽 당시에 있었던 하나님의 10가지 큰 능력을 체험하였을 뿐 아니라, 애굽의 강한 군대가 쫓아 오고 앞에는 홍해가 버티고 있는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홍해를 갈라 마른 땅 건너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너가게 하시고, 애굽의 강한 군대를 한 순간에 홍해로 멸하셨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먹어보지 못한 만나로써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여주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하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0-14절 "10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12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14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찌니라."

 

민수기 11장 4-6,18절 "4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애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5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 없이 생선과 의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18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재미 있었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민수기 14장 1-10절 "1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2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5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6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7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9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10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위의 말씀들 중에 진한 글씨들은 놀랍게도 하나님의 큰 역사 속의 중심에 있었던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열번이나 하나님을 시험하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다고 하셨습니다(민14:22-24).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 속에서도 정작 그 속에 있었던 이스라엘 자손들은 믿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혹 이것이 오늘날의 우리들의 모습은 아닙니까?  지금도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는 예수님과 예수의 이름으로 오신 진리의 성령님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여 당장 우리의 눈 앞에 보이는 이 세상의 것들에 사로잡혀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는 예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흔들리고 요동하며 낙망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날의 우리들도 육신의 눈이 아닌 "믿음의 눈"을 가져야 합니다.  육신의 눈은 세상의 것들과 나 자신만을 바라보게 하지만, 믿음의 눈은 예수님만 바라보게 합니다(히12:2).  내가 연약해 지려고 할 때, 그 때가 바로 더욱 믿음으로 강해져야 할 때입니다(고후12:9-10)!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기록한 말씀대로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고 계시기 때문에 곧 예수님의 심판과 구원이 이 땅에 이룰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우리는 인내로써 끝까지 예수님의 말씀을 의뢰하고, 예수의 이름을 힘입어 살아가야 합니다(골3:17)!  이는 오래전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약속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예수님께서는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한(계21:4)" 나라를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그 나라를 소망하고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를 예수님께 예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히브리서 10장 37-39절 "37잠시 잠간 후에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베드로후서 3장 10-13절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