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범사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에베소서 5장 20절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고 우리가 범사에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림에 있어서 그 감사하는 내용들이 있을텐데, 사도 바울은 그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할 내용에 대해서,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멘. 진실로 그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자기를 낮추고 그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분명 쉬지 않고 감사할 일입니다. 왜냐하면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3-4절 "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이 말씀과 같이 사람들은 바른 교훈(하나님의 말씀의 교훈)보다 자기의 마음에 맞는,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줄 수 있는 스승을 많이 두고, 허탄한 세상 이야기들을 좇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잘못은 태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와가 뱀의 말을, 아담이 하와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들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2장 17절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장 4-6절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 후에도 계속적으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특히 하나님께 택하심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조차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한탄하시고 분노하셨습니다.

 

예레미야 6장 10-11절 "10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11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당시의 선지자나 제사장들은 다 거짓을 말하였는데, 이를테면 평강이 없는데도 평강이 있다고 백성들에게 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보다 백성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전한 그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에게 다음과 같이 진노하셨습니다.

 

예레미야 6장 13-15절 "13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4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5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선지자들(선견자들; 삼상9:9)에게 요구한 백성들에게도 진노하셨습니다(겔14:9-10).

 

이사야 30장 9-14절 "9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10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12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14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 같이 아낌이 없이 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만일 우리가 잘 되고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면,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되는데,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들의 생각이(욕심이) 앞서므로 도리어 재앙을 받게 됩니다.

 

예레미야 6장 16-19절 "16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 17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숫군을 세웠으니 나팔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18그러므로 너희 열방아 들으라 회중아 그들의 당할 일을 알라 19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재앙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업신여기는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다음과 같은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예레미야 42장 5-6절 "5그들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우리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을 보내사 우리에게 이르시는 모든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여호와는 우리 중에 진실무망한 증인이 되시옵소서 6우리가 당신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보냄은 그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좋고 좋지 아니함을 물론하고 청종하려 함이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

 

사실 이 말씀은 유다 사람들이 예레미야에게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들은 예레미야에게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정작 예레미야가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을 때는 그들은 그 말을 거짓말로 치부(置簿)하고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음모론까지 제기하였습니다.

 

예레미야 43장 1-3절 "1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 곧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게 하신 이 모든 말씀을 다 말하매 2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및 모든 교만한 자가 예레미야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는 애굽에 거하려고 그리로 가지 말라고 너를 보내어 말하게 하지 아니하셨느니라 3이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너를 꼬드겨서 우리를 대적하여 갈대아인의 손에 붙여 죽이며 바벨론으로 잡아가게 하려 함이니라 하고."

 

결국 이들은 "우리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가지 말라고 너를 보내어 말씀하시지 않았다"고 자기들의 생각을 고집할거였으면서, 왜 처음에는 예레미야에게 "그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좋고 좋지 아니함을 물론하고 청종하겠다"고 하였을까요? 왜냐하면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도 자신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듣고 싶어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의 생각과는(그들이 원하는 바와는) 많이 달랐습니다(사55:8-9).

 

아무튼 유다 사람들이 예레미야에게 거짓말을 한 내용이라도 원래는 그래야 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의 생각 또는 욕심을 내려놓고, 그 말씀이 우리에게 좋고 좋지 아니함을 물론하고 다 청종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분명 우리에게 복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말씀을 보고, 듣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고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사6:9-10).

 

마태복음 13장 9-16절 "9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0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2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아멘. (예수님의 말씀보다) 자신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고 하는 이 때에, 우리가 은혜로 예수님의 편에 두심을 받고, 천국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를 알 수 있게 허락을 받았다면 이것과 같이 큰 복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형제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이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드릴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죽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믿음으로 화합지 않아서 그 들은바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해서 그랬다고 하셨고(히4:1-2),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예수님께 내세웠던 유대인들에게도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믿지 않는 것으로 인해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그들의 아비가 마귀이며, 그들이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다고 책망하셨습니다(요8:37-47).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감사한 일인지를 역으로 잘 알려주시는 말씀들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면, 고침을 받고(행28:24-28)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입니다(요5:25). 그러므로 때가 가까운 이 때에, 우리는 더욱 (믿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