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수 그리스도인이다!

nameofJesus  2019.07.25 오후03:29  101

에스더 3장 1-6절 "1그 후에 아하수에로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모든 함께 있는 대신 위에 두니 2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복이 다 왕의 명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니 3대궐 문에 있는 왕의 신복이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하고 4날마다 권하되 모르드개가 듣지 아니하고 자기는 유다인임을 고하였더니 저희가 모르드개의 일이 어찌 되나 보고자 하여 하만에게 고하였더라 5하만이 모르드개가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심히 노하더니 6저희가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고한고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경하다 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아각 사람 '하만', 혹자들은 이 사람을 사무엘상 15장에 나오는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과 연관지어 그의 후손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확인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하만이 모르드개가 자신에게 무릎을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 않는 것에 대해 진노하면서 유다인들을 다 멸하려고 한 "이유"에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아하수에로왕에게 전한 말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데,

 

에스더 3장 8절 "하만이 아하수에로왕에게 아뢰되 한 민족이 왕의 나라 각 도 백성 중에 흩어져 거하는데 그 법률이 만민보다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아니하오니 용납하는 것이 왕에게 무익하니이다."

 

그렇습니다. 유다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이 있습니다. 유다인들에게는 이 율법이 이 세상의 그 어떤 법보다도 우선하기 때문에, 위에서 모르드개는 왕의 모든 신복들이 다 왕의 명령을 따라 하만에게 무릎을 꿇고 절하라고 날마다 자신에게 권해도, 그는 자신이 유다인임을 고하면서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내용을 하만이 알고 모르드개 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들을 다 멸하려고 한 것입니다.

 

모르드개가 왕의 모든 신복들에게 고한 "나는 유다인이다!" 라는 말에는 나는 오직 하나님께만 절하고 경배하겠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신명기 6장 12-13절 "12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13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남왕국 유다의 마지막 왕이였던 시드기야 때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예루살렘을 훼파시키고 시드기야왕과 유다 백성들을 바벨론으로 끌고 갔었습니다(대하36:11-20). 그러나 유다인들은 비록 바벨론에 끌려 갔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매일 수 없기에, 남의 나라에 끌려가 살게 된 유다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목숨 걸고 지키는 자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니엘 3장 1-18절 "1느부갓네살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고는 육십 규빗이요 광은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도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4반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가로되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5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라... 8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14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가로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니 짐짓 그리하였느냐 15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16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이 다니엘의 세 친구들 뿐만 아니라 다니엘 또한 자신이 사자굴에 던져질 것을 알고도 다음과 같이 행동하였습니다.

 

다니엘 6장 3-10절 "3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7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그런즉 왕이여 원컨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서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이에 다리오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우리 한국역사에도 일제 강점기 때에 일본인으로부터 신사참배를 강요당한 적이 있었습니다(일본인들이 곳곳에 신사를 세우고 참배하도록 강제한 것).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이에 저항한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모르드개 또한 유다인으로서 그것이 아무리 아하수에로왕의 명령이라 할지라도 하만에게 무릎을 꿇고 절할 수 없었던 것은, 그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사람의 명령보다 더 두려워 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1장 15-21절 "15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16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17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21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

 

이처럼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마태복음 10장 28-29절 "28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29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빌라도는 유대 총독으로 자신에게 예수님을 놓을 권세와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가 있는 줄로 알았지만 예수님은 그에게 그렇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9장 10-11절 "10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줄 알지 못하느냐 11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렇습니다. 인간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은 사람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입니다(신30:19-20).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든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경외해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당연한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고, 우리는 하늘로서 우리를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빌3:20) 항상 우리는 인내로써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계14:12).

 

오래 전에 엘리야는 자신만 혼자 남았다고 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꿇지 아니한 칠천 인을 남겨 두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왕상19:9-18). 그리고 이제도 그러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11장 3-5절 "3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도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없다거나, 자기 혼자 또는 소수(少數)라고 생각하지 말고(요6:65-68, 요15:18-19), 다른 사람 어찌든지 우리는 이 세상 가운데서 담대히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예수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빌2:15). 왜냐하면 모르드개와 에스더를 통해서 유다인들을 구원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도 예수의 이름으로 사는 자들 위에 함께 계셔서, 끝까지 남은 자들을 구원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인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14-16절 "14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로마서 9장 27-28절 "27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찌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28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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