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내는 같은 한 몸.

nameofJesus  2019.07.16 오후03:59  863

에스더 1장 10-22절 "10제 칠일에 왕이 주흥이 일어나서 어전 내시 므후만과 비스다와 하르보나와 빅다와 아박다와 세달과 가르가스 일곱 사람을 명하여 11왕후 와스디를 청하여 왕후의 면류관을 정제하고 왕의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 그 아리따움을 뭇 백성과 방백들에게 보이게 하라 하니 이는 왕후의 용모가 보기에 좋음이라 12그러나 왕후 와스디가 내시의 전하는 왕명을 좇아 오기를 싫어하니 왕이 진노하여 중심이 불 붙는듯하더라 13왕이 사례를 아는 박사들에게 묻되 (왕이 규례와 법률을 아는 자에게 묻는 전례가 있는데 14때에 왕에게 가까이 하여 왕의 기색을 살피며 나라 첫자리에 앉은 자는 바사와 메대의 일곱 방백 곧 가르스나와 세달과 아드마다와 다시스와 메레스와 마르스나와 므무간이라) 15왕후 와스디가 내시의 전하는 아하수에로 왕명을 좇지 아니하니 규례대로 하면 어떻게 처치할꼬 16므무간이 왕과 방백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왕후 와스디가 왕에게만 잘못 할뿐 아니라 아하수에로왕의 각 도 방백과 뭇 백성에게도 잘못하였나이다 17아하수에로왕이 명하여 왕후 와스디를 청하여도 오지 아니하였다 하는 왕후의 행위의 소문이 모든 부녀에게 전파되면 저희도 그 남편을 멸시할 것인즉 18오늘이라도 바사와 메대의 귀부인들이 왕후의 행위를 듣고 왕의 모든 방백에게 그렇게 말하리니 멸시와 분노가 많이 일어나리이다 19왕이 만일 선히 여기실찐대 와스디로 다시는 왕 앞에 오지 못하게 하는 조서를 내리되 바사와 메대의 법률 중에 기록하여 변역함이 없게 하고 그 왕후의 위를 저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소서 20왕의 조서가 이 광대한 전국에 반포되면 귀천을 무론하고 모든 부녀가 그 남편을 존경하리이다 21왕과 방백들이 그 말을 선히 여긴지라 왕이 므무간의 말대로 행하여 22각 도 각 백성의 문자와 방언대로 모든 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남편으로 그 집을 주관하게 하고 자기 민족의 방언대로 말하게 하라 하였더라."

 

위의 내용은 다섯 번째 바사(페르시아)의 왕이었던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에 아하수에로왕은 뭇 백성과 방백들에게 왕후 와스디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려고 하였다가, 그녀가 그의 부름을 싫어하여 응하지 않자 진노하였고, 이 일로 왕과 방백들은 왕후 와스디를 다시는 왕 앞에 오지 못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남편으로 그 집을 주관하게 하는[우리는 이것을 가부장제(家父長制)라고 말합니다]" 조서를 모든 도에 내립니다.

 

왕과 방백들은 자신들이 한 일을 선히 여겼지만(21절),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행동이 결코 옳은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설사 아무리 이 일 때문에 후에 에스더가 아하수에로왕의 왕후가 될 수 있었고, 유대인들이 에스더로 인해 구원을 얻을 수 있었다 할지라도 이들의 행동이 정당화 될 수 없는 것은 그들의 행위가 하나님의 말씀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경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4장 34-35절 "34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35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찌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그리고 이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11-15절 "11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12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찌니라 13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14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15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그렇습니다. 분명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았고 이와 곧 하와는 그 후에 지음을 받았습니다. 또한 하와가 뱀의 꾀임을 받아 먼저 죄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와에게 다음과 같이 벌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 16절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그럼에도 남편이 자신의 아내된 여자에게 위의 말씀들을 가지고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은 남자도 여자와 전혀 다를 바가 없는 똑같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같은 죄인끼리 누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겠습니까?

 

요한복음 8장 3-9절 "3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그래서 여러 다른 말씀들로 여자에게만이 아니라 남자에게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 3장 18-19절 "18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에베소서 5장 21-23절 "21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22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23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24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25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28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30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31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32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여자를 만드실 때에 남자와 "한 몸"을 이루라고 만드셨습니다.

 

창세기 2장 20-24절 "20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이 말씀은 위의 에베소서 5장 30-32절에서 말씀해 주셨듯이 먼저는 남편되신 예수님교회된 우리와의 "하나"된 관계에 대하여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에베소서 5장 33절에서와 같이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고 말씀하심으로 육신적인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 대해서도 하나가 되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즉 영적인 관계 뿐만 아니라 육신적인 관계까지 다 아울러서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갈빗대로 만들어진 즉 남자의 몸입니다. 그래서 아담은 하와를 처음 보았을 때에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하였습니다. 진실로 여자는 남자의 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는 한 몸을 이루라고 하신 것이고 남자는 여자를 자기 몸 사랑하듯이 사랑해야 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 우리와 하나되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주신 큰 사랑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명확한 하나님의 뜻은 남자든 여자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각자가 듣고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각자에게 복이 될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다 똑같은 죄인이기에 서로에게 대해 아무 것도 판단하거나 정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를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권한이기 때문입니다(약4:11-12). 남자든 여자든 각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각자에게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물론 불순종하면 반대로 유익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1-7절 "1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2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3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 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7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어떤 사람이 자신이 지었던 과거의 죄를 다시 짓지 않기 위하여 현재에 더 주의하며 살아야 하듯이, 남자나 여자도 과거에 자신들이 지은 죄를 다시 범치 않기 위하여(롬5:12) "서로 조심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맥락으로 위에서 언급한 고린도전서 14장 34-35절이나 디모데전서 2장 11-15절의 말씀들을 이해하면 됩니다.

 

남자나 여자, 우리 모두는 몸 되신 예수님을 위하는 지체들(고전12:27)이기 때문에 마땅히 입을 벌려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예수의 이름에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이것은 남자만의 특권이 아니고, 여자에게 이것을 금하시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시148:12-13, 행21:8-9, 삿4:4).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본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안식일에 대하여 오해하였던 바리새인들과 같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43. 누가복음 6장 1-5절 [바리새인들의 누룩] 참조). 그러므로 남편과 아내는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하는(롬8:28, 전4:9-12) 동등한 하나의 몸이라는 것을 서로가 알아야 하며, 그래서 만일 아내나 남편이나 자기 몸을 자기가 주장하지 못하는 것 또한 서로 이해할 수 있다면 사단으로 자신들을 시험하지 못하게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고전7:1-6).

 

이제 우리는 가정의 주인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라 오직 예수님(딤전6:15, 계17:14)이신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아하수에로왕과 방백들은 이것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예레미야 31장 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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