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예를 들어, 여러분들이 아래와 같은 말씀을 알고 싶어 지거나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아래의 말씀을 개인적으로 잘 깨달음 받거나 아니면 누군가에게 잘 전할 수 있겠습니까?  한번 아래의 말씀 구절을 잘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 10장 23절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어떤 사람들은 위의 말씀을 세상의 학문을 통해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경험을 통해서, 어떤 사람들은 주변의 아름다운 감동을 줄 수 있는 비유들이나 지혜의 말 같은 것 등으로 여러 가지 다양하게 위의 말씀을 이해하려고 하거나 전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어떤 말씀을 이해하거나 전할 때에는, 사람의 생각이나 세상의 비유적인 말들로 이해하고 믿으려 하거나 또한 그것을 남에게 전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자칫 누룩이 섞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눅16:5-12, 고전5:6-7).  우리가 성경 말씀을 대할 때에는 내 생각이나 경험과 판단 그리고 지식이나 세상적인 철학과 학문과 비유들을 다 버리고(빌3:7-8), 온전히 짝을 맞추듯이 말씀과 말씀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깨달음 받고 정확한 말씀의 목적과 의미를 깨달음 받아야 하겠습니다.  이는 예수 이름으로 오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오시면 절대로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만을,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말씀만을 전하고 예수님께만 영광을 돌린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요16:13-15).

 

위의 말씀은 간단 명료하게 "우리 인생의 길은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내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단 명료한 말씀이지만 이 말씀이 다른 말씀들과 이어지면서 더 명확해져 갑니다.

 

예를 들어, 잠언 20장 24절 말씀에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잠언 16장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찌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위와 같은 말씀들과 짝을 이룸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가는 길을 알 수 없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란 것을 더 명확히 증명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하겠다는 교만한 생각이나 혼자라는 외로움을 버리고, 겸손히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시편 37편 5-6절 "5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6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어떤 길로 인도하시길 원하시고, 왜 인도해 주십니까?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위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길을 예수님께로 인도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통하지 않으면 아버지께로 갈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드릴 때에도 예수님께 예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직접 우리가 아닌, 예수님을 통하여 영광을 얻으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14장 13-14절  "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해 주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길을 가게 하십니다.  그 목적과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서 입니다.

 

시편 23편 3절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에스겔 36장 21-23절 "21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22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에스겔 20장 9절,14절, 22절 "9그러나 내가 그들의 거하는 이방인의 목전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목전에서 더럽히지 않으려하여 행하였음이로라...."

 

위의 말씀들과 같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 곧 예수의 이름의 영광과 존귀, 거룩함을 나타내게 하기 위하여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다시 정리해 보자면,

 

우리의 길은 우리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길을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께로 인도해 주셔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이를 수 있게 하시고 결국엔 우리를 통해 예수의 이름이 영광과 존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진리(참)는 단순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미 알고 있고 또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라도 하나하나 말씀과 말씀으로 이어지면서 그 뜻을 정확히 깨달음 받고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가는 길이 예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온전한 믿음의 길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의 맛을 시편 34편 8절의 표현과 같이 "맛보아 알면"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귀에 차지 않습니다.  성경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에 세상의 비유나 사람의 생각과 가르침에 주목하지 마시고 말씀과 말씀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 부분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34장 16절 말씀처럼 성경 말씀은 짝이 없는 것이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저 말씀이 연결되는 그 맛!! 정말 그 맛은 이 세상의 어떤 꿀보다도 단 맛입니다.

 

시편 19편 8-9절 "8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9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