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6장 17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성경에서는 위의 말씀과 같이 우리가 주와 합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아내와의 하나되는 관계를 말씀하실 때에 그것은 예수님과 교회와의 관계라고 하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31-32절 "31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주와 합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데 여기에서 "주"는 정확히 말하면 한 분이 아니십니다. 바로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12장 2절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골로새서 3장 17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이 말씀들로만 보면 우리에게는 주가 둘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여호와와 예수님은 한 분(요10:30)이시므로 우리에게는 오직 한 주만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2-13절 "12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에베소서 4장 5절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주가 되신 예수의 이름을 불러야 하겠습니다. 사실 예수님과 여호와는 한 분이시기 때문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예수의 이름만 부르는 것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데도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이를 참람되게 여겼습니다(요10:33), 그러나 사도 바울은 이것이 오히려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빌립보서 2장 9-11절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성령님 같은 경우에는,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신(여호와의 신)으로, 신약에서는 예수의 영, 보혜사, 진리의 영 등으로 불려졌는데,

 

창세기 1장 2절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사사기 6장 34절 "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좇고."

사도행전 16장 6-7절 "6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여호와의 신과 예수의 영 또한 모두 같은 한 성령으로써 같은 주 하나님이십니다.

 

에베소서 4장 4절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이처럼 성경은 여러 가지로 우리에게 삼위일체에 대해서 증거하고 있는데, 이미 태초부터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에 "우리"라는 복수를 사용하심으로써 삼위일체는 처음부터 함께 존재하였던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 있습니다(창1:1-2, 요1:1).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3장 22절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또한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4장 2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이처럼 "우리가" 거처를 저와(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와) 함께 하겠다고 복수로 말씀하셨고, 승천하신 후에는 그 하신 말씀대로 오순절날에 진리의 성령을 제자들에게 보내주셨습니다(행2:1-4).

 

그러므로 위의 고린도전서 6장 17절에서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고 하신 말씀에서 이 말씀은 엄밀히 말해서  "1 +1" 이 아니라 "3 + 1" 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곧 예수님 안에 삼위일체가 이루어졌던 것과 같이

 

사도행전 10장 38절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이제는 우리 안에 삼위일체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17절 "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그리고 하나님의 거하시는 처소가 된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서" 또 서로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2장 21-22절 "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고린도전서 12장 12-27 "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20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이처럼 우리는 서로가 분쟁이 없이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엡4:3), 그런데 문제는 형질이 전혀 다른 우리로써는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반드시 아버지의 이름인 예수의 이름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제자들과 우리들에게(요17:20) 알려 주시려고 다음과 같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7장 11-12, 26절 "11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26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에서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가 아닌 "예수의 이름"입니다(요5:43). 곧 예수님께서도 예수의 이름 때문에 이 땅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것이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의 이름 때문에 예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우리들도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되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예수의 이름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읽어보면, 예수님의 11제자들뿐만 아니라 나중에 택함을 받은 사도 바울도 오직 한 이름, 곧 예수의 이름만 증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진리를 가르쳐 주시는 성령이 한 분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요16:13-15).

 

사도행전 2장 14, 20-21절 "14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20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4장 8-10, 12절 "8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9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10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로마서 10장 1, 11-13절 "1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11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래서 요한계시록을 통해 최후의 구원을 얻은 어린양과 함께 시온 산에 선 십사만 사천인들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에, 그들의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기록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은 마치 두 이름 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한 이름, 오직 "예수의 이름"입니다(마28:19=행2:38). 곧 그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절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22장 1-4절 "1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예수의 이름이 하나님과 우리를, 그리고 성도와 성도를 "하나"로 묶어주는 이름인 것을 알아서 모든 일에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모든 일에 다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려고 할 때,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그렇게 해주셨던 것처럼) 삼위일체가 거처를 우리와 함께 해주실 것이며(마18:20), 우리 또한 결코 끊어지지 않고(전4:12, 롬8:35-39), 십사만 사천인과 같이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골로새서 3장 17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