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장 41-42절 "41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묵상해 볼 점]

1. 위의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항상 예수님의 기도를 들어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셨음을 알고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우리를 위한 것이라고 하신 대로, 우리 또한 예수님을 믿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린다면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시편 65편 2절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마가복음 11장 22절 "22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야고보서 5장 15-18절 "15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16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17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18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2. 우리는 위의 요한복음 11장 41-42절의 말씀을 아래의 말씀과 관련지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9장 1-8절 "1또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4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6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이 말씀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말씀하셔도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죄사할 권세가 예수님께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3.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고 말씀하신 것 또한 아버지께서는 내 말을 들으신다는 것, 즉 모든 것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되어질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자 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죽은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도 예수님의 말씀으로 다시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시며, 이 세상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된 것과 같이 모든 것이 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되어질 것을 알고 믿어야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장 1-3, 14절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결단과 적용]

이 말씀과 같이 이 세상의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어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과거뿐만 아니라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모든 것이 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되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예수님만을 의지하여 예수님께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는 것은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13-15절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한복음 16장 24절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길과 진리 그리고 생명이 되시기 때문에 이 후로는 누구든지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려야 하며, 우리가 예수님께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면, 위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주실 것이고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42절)"고 말씀하셨는데, 이와 같이 예수님은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항상"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기도는 어느 때와 장소, 그리고 어느 시간에만 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으며(살전5:17-18), 또한 오래, 길게 기도한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마6:7-8).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믿음으로,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하며(눅18:1-8), 짧은 기도라도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주기도문(마6:9-13)과 같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왕상3:10, 잠30:7-9). 다시 말해서 이제 우리는 무시로(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되(엡6:18), 성경에 기록하신 말씀을 따라서 예수님께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그 기록된 말씀대로 우리에게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역대하 7장 12-16절 "12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으니 13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1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15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16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