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6장 7-10절 "7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묵상해 볼 점]

1. 위의 말씀은 재물에 대하여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잘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위의 말씀 중에서 현재에 자신의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부하려 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된다고 하셨습니까(9-10절)?

 

2. 재물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재물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보다 재물에 더 마음이 치우치게 되기도 하고, 돈을 사랑하다가 결국엔 믿음에서 떠나 스스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나는 예수님과 재물 사이에서 어디에 위치하고 있습니까?

 

누가복음 16장 13절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3. 우리는 이 세상의 돈(재물)이 우리를 너무나도 쉽게 망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9-10절). 한 예로, 십계명을 다 지킨 부자 청년이라도 정작 자신이 가진 많은 재물로 인해서 예수님을 좇지 못했고 결국은 하늘의 보화를 얻지 못했습니다(마19:16-22). 만일 부자 청년에게 하늘의 보화를 더 귀하게 여기는 믿음이 있었다면, 기꺼이 자신의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좇았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늘의 보화를 더욱 귀하게 여기는 믿음이 우리에게도 있다면(히11:24-26), 우리는 썩어질 것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현재에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게 될 것이며(8절), 더욱 썩지 않을 영원한 양식을 위하여 일하게 될 것입니다(요6:26-27).

 

요한복음 6장 26-27절 "26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결단과 적용]

우리는 재물이 많아서 교만해 지거나, 반대로 재물이 없어서 약해지지도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재물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결코 교만해지지 말아야 할 것은, 재물은 있다가도 언제든 한 순간에 없어질 수 있으며(눅12:16-21, 잠23:4-5), 하나님의 심판의 때에는 그 많은 재물이 전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겔7:19).

 

잠언 23장 4-5절 "8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5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에스겔 7장 19절 "그들이 그 은을 거리에 던지며 그 금을 오예물같이 여기리니 이는 여호와 내가 진노를 베푸는 날에 그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에 빠치는 것이 됨이로다.”

 

또한 우리가 재물 앞에서 약한 모습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각 사람의 필요한대로 모든 쓸것을 채워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빌4:19, 마6:25-34). 그러므로 오직 우리가 얻고자 하는 부요함은 믿음에 부요함(약2:5)이 되어야 하며, 육신의 재물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마음을 갖도록 예수님께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잠언 30장 8-9절 "8...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9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 함이니이다."

마태복음 6장 9-11절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1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각 사람마다 "필요한 양식", "일용할 양식"은 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허락해 주신 은혜가, 자신의 것은 적어 보이고, 다른 사람의 것은 많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사람에게 양식이 얼만큼 필요한지의 기준은, 우리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입니다(마25:15). 그러므로 우리는 남과 자신의 것을 비교하려 하지 말고,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것으로 족한 줄을 알아야 하며, 각자 주어진 상황에서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25-34절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