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장 17-19절 "17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묵상해 볼 점]

1.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 나무를 따 먹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하와에게 해산하는 고통과 수고를(16절), 아담에게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땅의 소산을 먹을 수 있게 하는 벌을 내리셨습니다. 이 때부터 우리가 이 땅에서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고"라는 것을 해야만 얻게 되었습니다.

 

2. 사람들 중에는 "믿습니다!" 라고만하면 예수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실 것이라는 맹목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성경에서는 “믿음으로 기다릴 때”와 적극적으로 “행해야 할 때”가 있음을 말씀해 주셨는데도, 그러한 구분없이 모든 것에 다 그냥 "믿습니다!" 라고만 한다면, 마치 보기에는 믿음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결코 온전한 믿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야고보서 2장 22, 26절 "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26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예수님께서도 감람산에서 간절히 기도하시되,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었다고 하셨던 것처럼(눅22:39-44), 마찬가지로 우리도 예수님께로부터 무엇인가 응답을 받고자 원한다면 간절히 예수님께 기도를 드리는 "수고"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래의 누가복음 2장 5-13절에서도 이와 같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1장 9-13절 "9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3. 이처럼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말씀들은 우리에게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하시는 말씀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와 같은 적극적인 수고를 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믿는 믿음이 받드시 우리에게 있어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께서 나의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게 될 때, 우리의 입으로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로마서 10장 13절에서도 "우리가 믿지 못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라고 말씀하심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못하면 예수의 이름을 부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믿음과 행함은 반드시 일치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을 믿어야 예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0, 13-14절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결단과 적용]

세상에서도 적극적인 마음가짐과 수고를 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세상의 것과 비교할 수 없이 값진 영적인 것을 위해서는 더욱더 적극적인 마음가짐과 열심있는 수고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즐거움에 빠지기 보다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더욱 기뻐해야 하고(히11:24-26), 환난으로 인하여 믿음이 침륜에 빠지기 보다는 오히려 그 환난을 통해서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롬5:3-4).

 

고린도전서 15장 55-58절 "55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이 말씀과 같이 우리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음을 알고, 이 믿음을 바탕으로 우리가 쉬지않고 예수님께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릴 때(살전5:17), 이 수고가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고, 예수님으로 하여금 우리를 생각하시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장 10-11, 19-20절 "10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9...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20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누가복음 18장 1-8절 "1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2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3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5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7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이러한 말씀들이 우리에게는 힘이 됩니다(고전1:18). 진실로 하나님께서 생각만 해주시면 불가능한 것도 가능케 되기 때문에 이 진리가 우리로 하여금 항상 낙망치 않고 기도하게 하시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모든 일에 좀더 적극적으로 수고하려 하되 더욱 예수님께 예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를 드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요14:13-14).

 

요한복음 16장 24절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