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5-11절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묵상해 볼 점]

1. 위의 말씀에서 우리 안에 “자기의 마음”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십니다(5절).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6-8절)?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요(6-8절)?

 

2. 성경에 기록된대로, 예수님의 생애는 베들레헴의 어느 마굿간에서 태어나실 때부터, 목수의 아들로 자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까지... 정말 낮은 삶을 사신 생애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심에도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이 땅에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던 것입니다(8절).

 

요한복음 1장 1, 14절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디모데전서 1장 15절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히브리서 5장 7-9절7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3.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전 생애에 걸쳐 "겸손과 순종의 본"을 보여 주셨는데, 우리는 얼마나 예수님(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한지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혹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 오히려 자신의 마음을 고집하거나 그 마음을 강퍅해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히브리서 3장 15-16절15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이 말씀에서 언급된 과거의 이스라엘 자손과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는 오히려 그 앞에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약4:10)", 들려주시는 말씀에 "믿음으로 화합"하여 그 말씀을 자신의 유익으로 삼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야고보서 4장 10절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히브리서 4장 2절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결단과 적용]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겸손의 본"을 좇아 이제 우리도 자기를 낮추고 예수의 이름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자기를 낮춘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그리고 경험 등과 같은 것들을 예수님의 말씀 앞에 고집하지도 않고, 그것들을 예수님의 말씀보다 앞세우지도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겸손의 본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본체이심"에도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6-8절). 그리고 자기를 낮추신 것으로 인해서 오히려 예수의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 될 수 있었습니다(9-10절). 예수님과 같이 우리도 "자신을 낮추고 예수의 이름을 높이는 삶"을 산다면, 예수님께서도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에(마16:27), (하나님께서 예수의 이름을 높여주심과 같이) 반드시 우리를 높여 주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23장 12절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잠언 4장 8절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이 말씀들과 같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자기를 낮추고 예수님을 높여야 하겠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11절). 그리고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영광을 얻게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우리 가운데서 예수의 이름이 영광을 얻으시면, 우리도 예수 안에서 영광을 얻게 된다(살후1:12)"는 진리를 따라서, 모든 일에 무엇을 하든지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해야 하겠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12절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골로새서 3장 17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