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이름 때문에 욕이나 핍박을 받으면 복 있는 자

 

사도행전 14장 22절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위의 말씀과 같이 우리가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려고 기록한 말씀이 아니라 오히려 현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신앙의 경각심을 일깨어 주시려고 기록해 주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여러 가지 많은 환난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혹 평안할 때에라도 강하고 담대하게 "예수 믿음(계14:12)"으로 예비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평안하다고 훈련과 준비를 게을리하거나, 영적 싸움과 환난을 두려워 하고 피하려는 마음은, 결코 예수의 군사가 가져서는 안되는 마음일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0-13(-20)절10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지금 우리에게 보여지는 이 세상이 어떠하든지 위의 말씀에서 알려주듯이 지금은 말세이며, 치열한 영적 전쟁의 때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 싸움을 싸우는 예수의 군사(딤후2:3-4)로서, 예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항상 무장을 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훼방자)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마귀”는 헬라어로 “훼방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항상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이 훼방자인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훼방하려고 하는 자는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입니다.

 

시편 89편 51절 “여호와여 이 훼방은 주의 원수가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행동을 훼방한 것이로소이다.”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 곧 성령의 사람들을 찾아 그들의 행동을 훼방하므로 결국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훼방자인 마귀가 원하는 목적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세상의 것들, 곧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5-17)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훼방하므로 결국 하나님의 이름인 예수의 이름을 욕되게 하여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의 이름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마귀가 이렇게 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의 이름이 자기를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권세 있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7-20절17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요1:12-13)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6장 16-18절 “... 18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마가복음 16장 17-18절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이 세상의 전쟁에서도 군인은 적군을 생포했을 때 반드시 그에게 먼저 “무장 해제”라는 것을 시켜야 합니다. 이는 적군의 무기를 빼앗으므로 그로 더이상 싸울 수 없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귀는 예수의 이름이 자신을 제어할 수 유일한 권세있는 이름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서 예수의 이름을 빼앗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행동을 훼방하여 예수의 이름을 욕되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의 이름을 믿고 의지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 그들(훼방자들)의 목적인 것입니다.

 

로마서 2장 23-24절23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이처럼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행동을 훼방함의 결과가, 결국 열국 가운데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래 에스겔 36장 21-23절의 말씀에서와 같이 열국 가운데 더럽혀진 하나님의 이름을 다시 거룩하게 나타내시겠다고 분명한 뜻을 밝히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주기도문의 내용에서도 제일 먼저 언급되어 지고 있습니다.

 

에스겔 36장 21-23절21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22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23열국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은 이름 곧 너희가 그들 중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찌라 내가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마태복음 6장 9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지금까지 살펴본 바대로 우리가 받아야 할 환난과 싸워야 할 영적 싸움이 무엇인지 명확해졌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받아야 할 환난은, 하나님의 이름인 예수의 이름을 거룩히 지키고자 받는 환난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싸워야 할 영적 싸움은 예수의 이름을 욕되게 하려는 대적 마귀와의 싸움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행동을 훼방하여 예수의 이름을 욕되게 하려 하기 때문에 이것과 맞서 싸워서, 오히려 우리를 통해 예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반면에 대적 마귀는 더욱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이름을 잊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23장 27절 “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 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사도행전 4장 17-19절17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사도행전 5장 33-42절 “... 40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이처럼 예수의 이름을 잊게 하여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는 사단의 세력 앞에,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우리들도 강하고 굳센 믿음으로 맞서 싸워야 하겠습니다(딤전6:12). 혹 그것으로 인해 우리가 고난을 당한다 해도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겨 주심을 오히려 우리는 기뻐해야 하겠습니다.

 

온 천하를 꾀는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는 사단(계12:9)은 그 이름대로 온 천하를 꾀어, 자신들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이름인 예수의 이름을 의지하지 못하도록 훼방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그것이 우리 모두를 망하게 하는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예수의 이름 때문에 욕이나 핍박을 받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을 통해 우리가 그들에게 속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기쁜 일이 됩니다.

 

요한복음 15장 18-22절 “... 19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0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21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22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마태복음 24장 9절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이처럼 이 세상에서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욕되게 해드리지 않고자 참고 견디려 할 때에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많은 환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대적 마귀가 그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룰 것(롬5:3-4)이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의 이름 때문에 받는 환난은 아래의 말씀과 같이 분명 우리에게 복이 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12-14절 "12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