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감람나무, 두 증인
스가랴 4장 11-14절 "11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13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14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이 스가랴서에 기록된 "두 감람나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만 보면 우리는 두 감람나무가 어떤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도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를 "두 증인"이라고 하셨는데,
요한계시록 11장 3-4 , 10절 "3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10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이 말씀 역시 "두 감람나무"를 "두 증인"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들이 어떤 사람들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에 이 두 감람나무가 자신들을 가리키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도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우선 왜 "두 증인"이어야 하는지를 성경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민수기 35장 30절 "무릇 사람을 죽인 자 곧 고살자를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이처럼 율법에는 고의로 사람을 살인한 자를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이되, 한 증인의 증거만 가지고 죽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래의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들에도,
신명기 17장 6절 "죽일 자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거로 죽일 것이요 한 사람의 증거로는 죽이지 말것이며."
신명기 19장 15절 "사람이 아무 악이든지 무릇 범한 죄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이렇게 두 증인이나 세 증인의 증거로 사건을 확정하라고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을 확정하는 데에 있어서 한 사람의 증거가 아닌 두 사람 이상의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하셨기에, 우리는 왜 "두 감람나무" 곧 "두 증인"이어야 하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과거에 바리새인들은, 이 말씀을 들어 예수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증거하는 것에 대해서 옳지 않다고 예수님을 정죄하였습니다.
요한복음 8장 13절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 14-18절 "1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16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18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우리는 이 말씀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는 부분입니다. 바로 "두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증거와 판단이 참되다고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의 증거(구약)와 예수님의 증거(신약), 이렇게 두 성경이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위의 말씀보다 앞서서 이미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라고 말씀하셨었습니다.
요한복음 5장 31-39절 "31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거하면 내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되 32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그 증거가 참인줄 아노라 33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였느니라 34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35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36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37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38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이 말씀의 증거와 같이, 비록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더 크고 참된 증거가 있다고 하시면서, 그것은 바로 "나의 하는 그 역사"와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신 성경" 곧 "신약"과 "구약"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크고 참된 증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 감람나무" 곧 "두 증인"이 어떤 사람들을 특정한 것이 아니라, 진리의 성령이 증거하는(요일5:7) 구약과 신약의 두 증거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 두 성경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기에, 우리는 그 두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또한 예수의 이름을 믿어 영생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증거하는 바입니다.
요한일서 5장 9-13절 "9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찐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10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11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아멘.
좋은 마음으로 글을 읽어주셔서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 엄... 근본적으로는 성령님이 예수님이시고, 하나님이시니깐(요일5:8), 지니님을 통해 깨닫게 하신 것이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잖아도 위의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성령님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지 않았었는데요. 엄... 아시다시피, 성령은 진리이시고(요일5:7),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요17:17)이시잖아요? 그래서 진리의 성령은 자의로 말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말씀만 말하시기에,
요한복음 16장 13절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그러므로 구약과 신약의 두 증거(증인)가 있고, 그 두 증거 안에서 (누룩을 섞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시는 분이 진리의 성령이시고, 성령의 사람들이라고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5장 26-27절 "26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27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러니깐 역할분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니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람이 나타나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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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두 감람나무와 두 증인을 무엇을 말하는지 성령님의 깨달음을 의지해서 묻고 묵상하고 나온 결과가 바로 말씀과 성령인 것을 알았는데 혹시 나의 깨달음의 확신을 위해 주석이나 다른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으면 거의 대부분이 구약의 예언자들을 말하곤 했습니다. 넓은 의미로는 틀린 것도 아니라 할지라도 구체적으로 보자면 말씀으로 예수님을 증거하시고 성령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말씀과 성령임을 내 자신은 알고 있었는데 이 사이트에 우연히 들어와보니 구약과 신약이라 풀이하셨네요. 그래도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예언하는 한 자들의 이름을 언급 않해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