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마음을 다하고...
신명기 6장 5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히브리어로 "쉐마", 곧 "(이스라엘아) 들으라"고 명령하신 이 말씀은, 후에 예수님께서 율법 중에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2장 35-38절 "35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에 있어서 "우리의 마음을 다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진실한 마음을 받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를 취한) 자신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먼저 번제가 아닌, 자신의 상한 심령을 하나님께 드리려고 했습니다.
시편 51편 16-17절 "16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17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또한 다윗은 늙어서도 자신의 아들 솔로몬에게 다음과 같이 권면해 주었습니다.
역대상 28장 9절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찌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그렇습니다. 이 다윗의 말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다 아시기에, 우리는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올 때, 겉으로 보여지는 것에 치중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사야 1장 11-12절 "11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하나님께서 사울을 버리시고 다윗을 택하실 때에, 사무엘 선지자는 이새의 아들들 중에서 엘리압을 보고 그에게 기름을 부으려고 했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사무엘 선지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상 16장 6-7절 "6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그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우리는 이 일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마음을 보시는 분이심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예레미야 17장 9-10절 "9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이 말씀과 같이, 사람은 다른 사람의 거짓된 마음을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심장과 폐부를 살피시고 시험하시기에 다 아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땅히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또한 의뢰해야 하겠습니다.
신명기 10장 12-13절 "10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잠언 3장 5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1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1의뢰(依賴): 굳게 믿고 의지함. =신뢰.]
광야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각 지파 중에서 족장된 자 한 사람씩 뽑아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셨습니다(민13:1-20).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나머지 땅을 탐지했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뢰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본 그대로를 의지하였고(민13:25-33), 이스라엘 자손도 그들의 말을 믿고 따름으로(민14:1-4) 결국 광야에서 다 멸망하였습니다.
민수기 14장 22-24절 "22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24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명철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만 의뢰해야 하겠습니다. 이는 그것이 우리가 다 잘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11장 13-21절 "13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14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 늦은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15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16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17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18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으로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20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21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의 장구함 같으리라."
진실로 우리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에게 평안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잠언 8장 17절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역대하 15장 13-15절 "13무릇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무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14무리가 큰 소리로 부르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15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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