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예레미야 4장 5-6절 "5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6시온을 향하여 기호1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1기호(旗號): 깃발로 하는 신호. 깃발로 나타낸 부호나 휘장.]
하나님의 심판이 곧 북방에서 이를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느부갓네살왕을 통해 남유다 왕국을 멸망시키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나팔을 불라, 기호를 세우라고 하시며, 지체하지 말고 서로 모여, 견고한 성으로 도피하라고 하십니다. 마찬가지로 말세에도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불로써 심판하시겠다고 작정하셨기에, 오늘날 우리들도 서로 모여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야만 할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 7절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마태복음 24장 31절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그러면 우리는 어디로 모여야 하고, 우리가 도피해야 할 안전한 견고한 성은 어디에 있나요?
우리가 모여야 할 곳, 견고한 성은 어떤 장소나 건물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시편 46편 1-3절 "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시편 61편 3-4절 "3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4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셀라)."
시편 91편 1-4절 "1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2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잠언 18장 10-11절 "10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11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그래서 앞서 예레미야 4장 1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고 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4장 1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마음이 요동치 아니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 중에 살인자로 피케 할 도피성 여섯 성읍(민35장)을 정하게 하신 뜻도, 훗날에 죄인들의 도피처가 되실 예수님을 증거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예수 안에서" 우리가 구속(救贖)을 받았다고 전하였습니다.
로마서 3장 23-24절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8장 1-2절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장 39절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고린도전서 1장 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처럼 "주 그리스도 예수 안", "주는 나의 피난처"라는 것은 장소나 건물이 아니기에, 어떤 장소나 건물을 특정지어 거기가 마치 우리가 거해야 할 곳, 하나님이 계신 곳이라고 하면 안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7장 47-50절 "47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48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바 49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50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곧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 14절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사야 11장 10, 12절 "10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1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2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2한 자를 모으시리니."
[1이새의 아들 다윗(룻4:22)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마1:1). 2이산(離散): 헤어져 흩어짐.]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안, 곧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쉼(안식)을 얻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 끝날에 작정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장소나 특정 건물이 아닌, "어디서든지"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우리의 구원의 이름인 예수의 이름(행2:17-21)을 의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20장 30-31절 "30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18장 20절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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