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고린도전서 1장 14-18절 "14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주었고 그 외에는 다른 아무에게 세례를 주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안타깝게도 초대교회에서부터 여러 문제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위에서 언급하고 있는 성도들이 당파(黨派)적이 되어 서로 분쟁하였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1-13절 "11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13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그래서 사도 바울은 아무도 바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고, 몇몇 사람들 외에는 세례(물 세례)를 주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그는 몇몇 사람들 외에 아무도 세례를 주지 않았음을 감사하였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런데 자칫 이러한 바울의 모습은 아래의 예수님의 말씀과 대조(對照)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 "18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과 같이 예수님께서는 분명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당신의 제자들에게 명령하셨는데, 왜 보내심을 받은 사도 바울은 세례를 아무에게도 주지 않았음을 도리어 감사하고,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보내심이 세례를 주게 하심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명령을 잊었거나 그 명령을 어긴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하신 명령이나, 사도 바울이 전하는 말은 다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시기에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신 세례가 세례 요한이 준 것과 같은 "물 세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도 이것을 이미 알고 다음과 같이 전하였습니다.
마태복음 3장 11절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이처럼 예수님은 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비록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으로부터 물로 세례를 받으셨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물 세례가 아닌 십자가의 세례를 받으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2장 50절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마가복음 10장 38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
이같이 예수님께서는 이미 세례 요한으로부터 물로 세례를 받으셨음에도 내가 앞으로 "받을 세례"가 있음을 말씀하셨고, 그리고 그 세례는
요한복음 12장 24-27절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7...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빌립보서 2장 6-8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 말씀과 같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이며, 예수님은 하나님이심에도 자기를 낮추사 (우리를 살리려고) 십자가에 죽으러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도 바울은 자신이 받은 세례에 대해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받아야 할 세례는 물 세례가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우리의 옛 사람(욕심, 자랑)이 죽는 "십자가의 세례"입니다(갈5:24).
로마서 6장 1-13절 "...2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4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6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12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다음과 같이 전하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즉 십자가의 도 곧 말씀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믿는 것이, 누구에게 속하여 물로 세례를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롬1:15-17).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아는 것보다 높아진 모든 것을 다 파할 때, 십자가의 도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세례가 우리가 꼭 받아야 할 예수님의 십자가의 세례인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0장 5절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이같이 십자가의 세례가 자신의 옛 사람을 죽여야 하는 것이기에, 이 세례는 한 번만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으로 항상, 날마다 받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4장 10-11절 "10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고린도전서 15장 31절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신 참 뜻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세례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5-6절 "5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6하나님도 하나이시니..."
이 증거대로 우리에게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세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예수님은 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가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십자가의 세례를 받을 때, 진실로 우리는 예수님께로부터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누가복음 9장 23절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사도행전 2장 38-39절 "38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아멘.
네. 맞습니다. 세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엄... 그런데 위의 글은, 세례를 받지 말라고 전하는 글이 아니라, 정말 우리가 받아야 할 중요한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 곧 예수님의 말씀으로 죽고 다시 사는 거듭남의 세례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7. 세례에 대하여 글을 읽어 보시면, 좀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요한이 예수님에게 세례를 배풀때 온세상 죄가 넘어간것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가요?
엄... 아시다시피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에(요일3:5), 세례 요한이 베푼 "회개의 세례(막1:4)"를 받지 않으셔도 되시지만(세례 요한도 처음에는 만류하였었습니다), 그래도 받으셨던 것은 아래의 말씀과 같이 모든 의를 이루기 위해서, 즉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마태복음 3장 13-15절 "13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14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그리고 예수님께서 온 세상 죄를 짊어지신 것은(요1:29),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 때에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던 아래의 말씀과 같이,
마태복음 26장 27-28절 "27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받으신 "십자가의 세례(눅12:50)"를 통하여, 흘려주신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웅이님께서 "넘어갔다"고 표현해 주셨는데, 그 표현이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유월(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절 양이라고 부르는 것이고, 십자가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대신 희생해 주시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죽음이 넘어가고 새 생명이 오게 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5장 7절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5장 15-17절 "15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아멘... 웅이님께서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고요, 이렇게 웅이님과 영적 교제를 나눌 수 있게 되어서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엡4:5 세례도 하나이요 아멘!! 우리가 받아야 할 참 세례가 어떤 세례인지 말씀 나눔을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합니다!
다양한 성경의 주제로 말씀을 함께 나누고 묵상하는 게시판으로, 회원은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세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구약의 제사법 안수(예수님이 받으신 세례), 재물(예수님), 피흘림(십자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 이 복음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면 정확한 복음을 알 수 있습니다.